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강명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8일 개점 2주년을 맞아 오는 15~25일까지 ‘2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패밀리 세일과 ‘콜롬비아(Columbia)’ ‘K2’ 등 아웃도어 제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명품 브랜드도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토리버치(Tory Burch)’에서는 가방 제품을 40~60%, 의류는 40~70% 할인한다. 플랫슈즈도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가 시작하는 주말에는 30%,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20% 추가 할인한다.
지난 8월 국내 아울렛 최초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편집샵 ‘마마스앤파파스(Mamas&Papas)’에서는 스토케 엑스플로리 V3 유모차가 20% 이상 저렴하다. ‘뻬그뻬레고’ Si 유모차는 40% 할인, ‘다이치 톤앤토노’ 카시트는 특가에 선보인다.
신학기 아이들을 위한 유아동 의류 브랜드도 할인전에 뛰어들었다. 티셔츠 1만5000원, 바지 1~2만원, 원피스는 1만5000원~2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리바이스키즈(Levi’s Kids)‘는 전 상품 5% 추가 할인한다.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과 원형무쇠냄비 14cm 제품을 8만9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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