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팬티’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시니어 사업 가속화를 위한 차세대 전략 신제품 ‘디펜드 스타일 팬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요실금에 특별한 대안이 없던 상황에서 팬티 대신 입을 수 있도록 고안돼 속옷을 입은 듯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다.
또 평소와 같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등산이나 자전거 등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문제가 없다. 색상과 흡수층 위치에 따라 남녀용이 구별돼 있으며 참숯소취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함께 출시돼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
속옷사이즈와 같이 95~105호 이상으로 구분돼 있으며 일반 할인점에서 슬림 10P 상품을 9400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속옷을 바꾸자, 디펜드 스타일을 입자’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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