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1위, 비즈니스 선도력·자긍심 최고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산업계근무자 3894명, HR 전문가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제조업부문 3위에 선정됐다.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업 명성에 따른 사원들의 자긍심과 주요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비즈니스 선도력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부터는 시간과 장소, 자원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고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를 도입해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유연근무 강화와 재택근무, 자율좌석 및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등으로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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