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제안하는 주원의 ‘캠핑 스타일’
초보 캠퍼 위한 자동풀 시스템…고감각 스타일리시룩 제안
서울 근교를 비롯해 전국의 오토 캠핑장이 많이 조성되면서 회색빛 도시를 떠나 자연을 즐기는 캠퍼들이 늘고 있다. 처음 캠핑을 시작하는 초보 캠퍼들은 막상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몰라 자칫 설렘보다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본격 휴가철을 맞아 캠핑을 시작해보고 싶은데 장비가 문제라면 렌탈 서비스나 캠핑장에 설치된 카라반(이동식 주택)캠핑부터 접근해보자. 가족들과 함께 오토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손쉬운 오토텐트를 잘 활용해 보는 방법도 있다.
‘마운티아’의 ‘오토 6-7텐트’는 자동풀 시스템을 적용해 초보자도 쉽게 텐트를 칠 수 있어 가족들 앞에서 아빠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는 센스만점의 제품이다. 2000mm내수압으로 100%방수 처리, 넓은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자랑한다. 가격은 43만4000원이다.
해수욕장 파라솔 보다 쾌적한 공간을 원한다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그늘막도 추천 아이템. 가격도 13만6500원으로 저렴해 올 여름 해변가나 계곡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마운티아’는 코펠, 렌턴, 릴렉스 체어 등 각종 캠핑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마운티아’ 대표 모델로 배우 주원이 활동하고 있어 관련 의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운티아’의 ‘R 파도바 셔츠’는 체크 패턴을 적용해 세련미를 배가한 제품으로 친환경 대나무 소재를 사용, 땀 배출이 잘되고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르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 컬러로 남녀 커플룩 착장이 가능하다.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최근 주원은 TV드라마 각시탈에서 카리스마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을 연출해 관련 제품 가격의 문의가 쇄도했다. 또 ‘1박2일’프로그램 여수 사도편에서 착용한 야상 스타일의 ‘오스타 자켓’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오스타 자켓은 화이트 배색 지퍼로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장감, 방수 소재 제품으로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신발도 빠질 수 없다. ‘마운티아’의 방수 등산화 ‘포인트’는 트레킹 산행, 캠핑, 여행 등 다양한 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원한 메시원단이 적용돼 땀배출이 잘 되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남녀 커플로 신을 수 있으며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전국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02)2017-0101로 하면된다.
동진레저 ‘마운티아’ 홍준표 상무는 “주원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마운티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세련된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공격적 마케팅과 영업력 강화로 리딩 브랜드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