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게스’ 지난해 런칭 ‘볼륨화’ 시동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박제임스)의 빈티지캐주얼 ‘지바이게스’가 아이유와 유승호의 화보촬영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볼륨화를 시도하고 있는 ‘지바이게스’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유승호’와 함께 스타일리시 모던 빈티지 캐주얼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은 지난 17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과 함께 진행됐다.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유승호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에너지를 보여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평.
2011년 F/W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지바이게스’는 영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리시 캐주얼로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엠블랙, f(x), 소녀시대 유리 등 아이돌 및 걸 그룹과 화보를 진행한바 있는 ‘지바이게스’는 이번엔 발랄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 영 타겟 층의 워너비 스타인 두 모델과 브랜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유는 활발한 앨범 활동으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유승호는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주인공으로, 방송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바이게스’ 화보는 2월말 전국 매장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