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신원(대표 박성철)의 캐릭터 남성복 ‘지이크’가 국내 캐릭터캐주얼 1일 매출 최고액인 8억 원을 달성했다.
‘지이크’는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백화점 70개 매장에서 국내 남성 캐릭터 캐주얼 1일 매출 최고액인 8억 원을 달성했다. 주요 점포 판매액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5300만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000만원, 현대백화점 미아점 27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기존 정장류의 강세 및 25% 이상 신장한 캐주얼 판매가 매출 상승세를 견인했다. 코트류 판매도 2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이성용 사업부장은 “이번 시즌, 정장과 코트류를 중심으로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좀더 다양한 스타일과 물량으로 상품력을 강화시켜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크’는 올해 매출이 7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돼 전년 매출 600억 원 대비 17%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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