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린교역(대표 김경표)이 ‘휴고보스홈(HUGO BOSS home)’을 프리미엄 레벌 브랜드로 한국에 도입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철학적인 디자인, 독자적인 상품과 정확한 재단, 최고의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본사측은 설명했다. 의류에서 시작된 휴고보스홈은 보스블랙라벨(BOSS black label)만의 현대적이고 우아한 디자인과 보스오렌지, 보스그린라벨의 도시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20대 젊은 고객층부터 중·장년 고객층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2010년 휴고보스 홈은 선두주자인 OLIVIER DESFORGES와 라이센스로 전개되어, 올해 1월 독일 하임텍스틸과 프랑스 메종오브제에 런칭 됨으로 영국 헤롯, 프랑스 쁘랭땅, 갤러리아, 라파엣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현재 독일 25개 매장을 비롯 유럽 전 지역과 중국 베이징 매장과, 한국에서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
휴고보스 브랜드 이미지와 올리비에 데스포게스(OLIVIER DESFORGES)의 최고 품질을 결합해 세계적인 침구브랜드로 탄생된 것이다. 휴고보스홈은 보스 블랙라벨(BOSS black label)의 모던 클래식 디자인 컨셉을 갖는다. 더 휴고 보스 콜렉션(The Hugo Boss collection)은 12가지 모델 4개 라인 3개의 디자인라인(Elegant, Graphic, Trendy)으로 전개한다.
한편 보린교역은 전세계 전문 브랜드를 도입해 국내 침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터키의 바레론(VALERON)은 이집트면에 심플하고 시크한 세련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모던하고 심플한 멋을 연출하며 프린트 자카드 자수 레이드 등 4종류의 상품을 구비해 디자인 직물 가공과 봉제 일괄제작하고 있다. 또 스위스에서 1830년 창업된 슈로스베르그(Schlossberg)는 핸드드로잉 같은 디자인으로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제품들이다. 이태리 페들레(Tessitura Pertile), 말로(malo)를 동시에 소개하고 있으며, 속통브랜드로 스위스 도르(Dor)가 있다. 1860년 창업된 구스이불솜 항균 솜 베게 등 속통 전문사다.
보린교역, 프리미엄 레벨 브랜드…시장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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