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40개점 목표
미샤(대표 신완철)의 남성복 ‘켈번’이 런칭 2년차가 되는 152억 원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연말까지 총 40개점을 목표로 유통망을 공격 확장한다.
‘켈번’은 지난 8월 서울 문정점 로드샵을 비롯해 신도림디큐브, 대전모다아울렛, 롯데인천점, 롯데안양점 등 9개점을 오픈했다. 9~10월에도 패션전문몰을 위주로 10개점을 추가, 하반기 백화점 5개점을 포함한 35~40개점을 통해 볼륨화 토대를 마련한다.
조수안 사업부장은 “전국 매장 확보를 통해 2년차 ‘켈번’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VMD 및 매장 운용과 체계적인 CRM 구축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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