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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대표 방콕 세미나 참석

▲김용철 리센시아대표<사진>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1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기라로쉬’ 라이센싱 세미나 참석차 29일 출장길에 올라 지난 주말 귀국했다.

지난해 ‘중국시장 진출 전략’을 테마로 베이징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이번에는 ‘새롭게 부상하는 신 유통 진출전략 수립’을 테마로 진행됐다.

‘기라로쉬’는 태국의 마스터 라이센시인 사하그룹을 통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베트남 시장에서 고급 백화점과 부티크샵을 통해 의류, 잡화 등 전 업종에 걸쳐 전개하고 있으며 미화 540억 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양희득 디자이너 상해서 귀국

▲양희득 디자이너<사진>가 중국 바이어 초청으로 최근 상해 푸동을 다녀왔다. 지난 6월 넷째 주말 양희득 디자이너는 중국 고정바이어를 만나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패션중심가 푸동의 신규매장 오픈식에도 참가했다. 상해 푸동의 신규매장에는 ‘양즈 바이 희득’ 옷이 기타 유명브랜드들과 함께 입점,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정훈종 디자이너 등 스트림산업 대상자 선정

▲정훈종 디자이너<사진>와 한밭대학교, 대성직물이 지경부가 지원하는 섬유스트림산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세사리빙’ F/W 신상품 공개 월크론 5일 대리점 설명회

▲웰크론(대표 이영규)은 오는 5일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친환경 침실 전문점 세사리빙(SESA Living) 대리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1 세사리빙 F/W 신상품 트렌드와 대리점 성공전략 및 사례가 발표될 예정. 웰크론은 “1월 런칭 이후 지금까지 25개 대리점이 개설됐다”며 “알러지와 아토피 예방효과가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리점 개설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세사리빙은 웰크론의 프리미엄 침구 대리점 브랜드다.

유니클로, 질 샌더와 콜라보레이션 종료
▲에프알엘코리아(대표 안성수) ‘유니클로’가 올 F/W에 유명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Ms. Jil Sander) 콜라보레이션 ‘플러스제이(+J)’ 컬렉션을 종료한다.

‘유니클로’와 질 샌더의 협업 관계는 2009년 3월 ‘오픈 더 퓨쳐(Open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유니클로’는 “양 측은 그동안 컬렉션을 통해 디자인, 품질, 상징적 실루엣으로 ‘모두를 위한 신선하고 모던한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추구해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