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팩토리(대표 윤혜숙) ‘럭키스타’가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행 문화를 제안한다. 시즌·컨셉별 시리즈 개념을 도입, 여행가방 업계에 트렌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럭키스타’는 이번시즌 브랜드 차별화를 시도했다. 제품 바리에이션을 통한 마켓쉐어 확장 및 차별화된 상품 다각화 전략을 구사한다. 또 베이직한 요소를 바탕으로 유럽 빈티지, 뉴욕 모던감성을 지향하며 타겟, 라이프 스타일, 패션 및 소품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여행가방·캐리어·트래블러 여권백 등 여행에 관련된 소품 개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코웍을 통한 블루라벨 이외에 태국 디자이너 그림을 패턴화한 타이 오키드 라벨 등 다양한 라인이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와인병·우산·아이스크림·휴지보관함 등 개성과 위트 넘치는 럭키 원더랜드, 이국적인 패턴이 포인트인 트로피칼 감성의 크루즈룩 컬러풀데이즈 등 트렌디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윤혜숙 대표는 “차별화된 컨셉 및 브랜드 매니아를 확보해 온라인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고한 자리매김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일본, 홍콩, 태국 등 해외 마켓 진출 및 미국 상표 등록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럭키팩토리는 ‘트루릴리전’ ‘칼카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40여개 온라인 및 명동·홈플러스 30여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