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싱도로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너웨어 업계가 브랜드 런칭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매기 진작에 나섰다.
엠코르셋은 지난 6일 홈쇼핑을 통해 ‘원더브라(Wonderbra)’를 런칭했다. ‘원더브라’ 홈쇼핑 담당자는 “‘원더브라’는 기능성 브라로 오일패드를 내장하고 있어 볼륨업 기능을 원하는 다양한 여성층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런칭 방송을 통해 ‘원더브라’의 강력한 볼륨업 기능을 체험 해 볼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롯데닷컴은 황신혜 ‘엘리프리’와 공동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제품은 20대 초반~30대 중반 여성층을 고려, 심플·러블리한 디자인을 강조해 선보였다. 롯데닷컴 패션의류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감각을 더한 언더웨어 마련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고객호응에 따라 FW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라이브랜즈는 고객감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트라이전문점에서 2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1등 300명에게 트라이브랜즈 10만 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그 외 모든 고객에게 가정용 티슈도 준다.
‘에블린’은 ‘시크릿 기프트’ 라인을 선보였다. ‘에블린’ 최영실 브랜드장은 “성년의날과 부부의날을 대비해 선보이는 화이트컬러 제품이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명동 매장의 경우 5월 특수를 맞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대폭 신장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