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예작’이 올해 많은 변화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국내 토종 셔츠브랜드에서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로 확장한대 이어, 하반기 추동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인 캐시미어 100% 니트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름이 길고, 가을이 짧아지면서 간절기 아이템 소비가 줄고, 가을부터 봄까지 길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하 소비 추세로 가볍고 따뜻한 캐시미어 상품이 매장에 출시됨과 동시에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캐시미어는 양모보다 8배의 높은 보온 효과가 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함량이 높을수록 고가로 판매되는 캐시미어를 100% 함량으로 출시하는 아이템은 탑, 베스트, 머플러, 양말 등이다. 탑은 선호하는 네크라인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크루넥, 하프넥, 터틀넥 3스타일과 베이직한 그레이, 그린, 카멜 컬러부터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파스텔 컬러, 산뜻함을 주는 선명한 블루, 레드까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니트탑은 가볍게 단품으로 입기 좋으며 재킷, 점퍼 안에 이너웨어로 착용하기 좋다. 베스트는 셔츠와 레이어링하여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머플러, 양말 역시 뛰어난 보온성과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연말 시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캐시미어 아이템은 예작의 전국 매장을 비롯하여 주요 백화점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캐시미어 100% 아이템을 비롯하여 FW신상품을 소개하였으며 전년비 매출 80% 신장율을 보였다.
또한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지난 10월 9일 한글날 VIP 고객을 초대하여 신상품을 소개하는 스타일링클래스 시간은 가졌으며, 65%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예작의 캐시미어 아이템과 더불어 추가로 선보이는 예작의 셔츠형 아우터 출시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