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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L&C(대표 김형섭)의 ‘네파’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다운베스트를 협찬,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7일 방송에서 ‘2012 무한 달력 배달 특집’을 방송했다, 무도달력은 유재석을 비롯한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의 무도 멤버 전원이 일일 택배사원이 되어 시청자들을 깜짝 방문하는 방식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무도 멤버들의 택배사원 복장이 이슈가 되었는데, 그들이 착용한 제품은 바로 ‘네파’의 다운 베스트와 후드 집업 티셔츠다. 방송직후 무한도전 멤버가 입은 ‘네파(NEPA)’의 다운 베스트에 대한 관심도가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연관 검색어에 올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블루 컬러의 다운 베스트와 회색 후드 집업을 착용, 청바지나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코디했다. 하하는 빨강 색상의 경량다운 점퍼에 다운 베스트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