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오늘(13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평가한 ‘201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년대비 23%(약 3000명) 증가한 1만6012명을 직접 고용했고, 2008년부터 실버 채용도 수시로 실시해 총 1800여 명의 실버 사원을 채용했다.
이승한 회장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홈플러스는 신규 점포 오픈, 안정적 인사제도 운영 등을 통해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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