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뫼비우스전’은 ‘The Green’을 주제로 통일된 패션아이템 ‘티셔츠’를 이용해 친환경과 생태학을 재해석한다.
이번 전시는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동문회원들이 일 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동문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시에 참가하는 한성대 이기현 교수는 “특히 그린 컬러만 사용한 티셔츠로 설치와 영상을 함께 펼치는 이번 전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및 생태학을 조명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진보된 패션아트의 개념으로 전시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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