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밤 65분간 런칭방송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 ‘본디엘’은 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급 명품 속옷 브랜드로 디자이너 이상봉의 패션세계를 란제리에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프랑스 직수입 고급소재에 한글 칼리그래피 모티브 디자인을 더해 한국적인 미와 트렌드를 접목시켰다.
브라팬티 5세트 10피스가 19만8천원에 판매됐다. 이는 홈쇼핑 속옷방송 이래 사상 최고가로 판매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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