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은 일본의 고마츠세이렌사의 필서모(feelthermo)를 사용했다. 필서모 원단은 적외선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저장하는 기능으로 겨울철 추위에 특화됐다. 실제로 60W 규격의 전구를 20cmm 떨어진 곳에서 원단을 비추어 가열했을 때 일반 원단 대비 최대 약 4℃까지 온도 차를 보인다.
컬러는 밝고 활동적인 느낌의 오렌지와 브라운 두 가지로 가격은 43만9000원이다. ‘오프로드’ 측은 “‘라쿤후드 헝가리구스 발열 점퍼’는 최고급 헝가리구스와 발열원단을 사용해 추위에 특화된 제품이다. ‘라쿤후드 헝가리구스 발열 점퍼’와 따듯한 겨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