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본사사옥서 ‘우담바라’
샤트렌 본사사옥서 ‘우담바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목표 무난달성 ‘길조’
샤트렌(대표 최병오)이 높은 신장세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스’의 신화를 일궈낸 최병오 회장은 지난해 여성 프렌치감성 캐주얼 ‘샤트렌’을 런칭, 2년 만에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5월말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0%의 매출신장을 기록한 ‘샤트렌’은 경쟁 업체와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선보이며 연내 200개 매장을 통해 총 12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8월 중순까지 170개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상권의 선점과 함께 3040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또 최근에는 ‘샤트렌’ 본사 사옥에서 ‘우담바라’가 피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최 대표는 “브랜드 안정화 돌입 후 다음단계로 도약하는 시점에서 하늘이 직원들을 격려해준것 같다”며 “비수기와 무더운 여름 날씨로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열린마당을 실시하며 직원간 부서간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펼치고 있는 ‘샤트렌’은 앞으로도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회사 운영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