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틀 코디브랜드 ‘WXM’이 쾌조의 스타트로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올 초 런칭한 유앤드림(박경조)의 ‘WXM’은 공격적 영업과 전사적 지원으로 시장 개척에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WXM’은 본사 직매장, 대구, 청주 3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2월까지는 연신내와 양재 등 8개점을 오픈하고 대형마트 등의 입점 상담이 진행되고 있어 상반기 10개점 오픈은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토틀 코디브랜드 전성시대에 런칭한 ‘WXM’는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 전략으로 여성라인을 구성했으며 남성 셔츠 또한 다양성을 가미해 캐릭터 강한 라인과 베이직 라인 등으로 세분화해 상품을 구성했다.
‘WXM’은 올해 30개 이상의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백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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