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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S/S 출하동향] 진 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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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봄에도 스키니진 강세 이어질듯

남성용 데님팬츠 바지폭 좁아진다

내년 봄에도 스키니 진의 유행은 여전히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남성용 데님팬츠도 전체적으로 폭이 대폭 좁아들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스키니 라인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이나 디테일면에서는 복고풍의 감성을 살린 디자인이 트렌드로 올 것으로 예고된다.

▲인기예상아이템
지스타는 네로 핏과 스키니 핏을 중심으로 한 다크& 라이트 워싱 중심의 다양한 진 전개

와 스타일에 있어서 미니멀한 자켓의 상의 아이템과 밀리터리를 미니멀리즘에 적용한 콜렉션 라인을 동시에 전개한다. 여름으로 갈수록 마크 뉴슨과의 콜레보레이션 라인인 비비드 계열의 티셔츠 시리즈 전개 및 미니멀한 전사 디자인의 라이트 톤 티 전개가 트렌드의 핵심을 이룬다. 게스는 스티치를 강조한 게스9 시리즈를 출시해 1인치에 3땀이 들어가는 굵은 스티치의 봉제기법으로 빈티지 하면서도 절제된 데님라인을 강조한다. 삼각의 가죽 포인트로 게스만의 오리지날리티를 동시에 알려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앤지는 뉴프레피룩으로 데님스트레치와 스키니 핏의 코디룩으로 블랙& 화이트를 바탕으로 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준 클래식한 모던 빈티지및 펑키한 레트로 스트리트 스타일의 롱& 슬림실루엣.
쉐인진즈는 워싱이나 디테일에서 복고풍의 감성을 살린 원단과 워싱에서 차별화를 준 테마 청바지 골드러쉬진을 꼽았다.

▲물량
팬츠 경우 버커루가 25%를 증가시켜 22만장을 오앤지가 20%늘려 20만장을 게스가 30% 많아진 8만장을 GV2는 15%줄어든 5만장을 생산하며, 닉스가 4만장 쉐인진즈가 40%이상을 확대 생산해 전년동기 대비 가장 많은 생산 물량을 확보해 약 15만장에 이른다.
자켓은 쉐인진즈가 30%를 늘려 3만2천장을 지브이투는 반으로 줄여 약 2천장정도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 버커루는 20%늘려 8천장까지 게스는 5%정도 증가시켜 1만2천장을 오앤지는 동결 키로 했다.
티셔츠는 우븐 보다는 니트 셔츠를 대거 증가시키거나 확대해 게스와 쉐인진즈는 30%늘어난 11만장· 17만장의 니트 셔츠, 버커루는 니트에 25만장을 GV2는 니트셔츠를 200%로 대폭적으로 늘려 약 8만 5천장을 생산한다. 오앤지는 니트보다 우븐 쪽에 비중이 커서 약 50만장 물량이다.
기타 액세서리도 생산물량을 점점 늘려 게스는 모자 벨트 신발 가방까지 생산하며 4천개 · 1만2천개· 4만 켤레· 2만개를 각각 생산한다. 버커루 쉐인진즈 등도 약 15%에서 30%까지 확대해 물량증대에따른 코디네이스 스타일리쉬 연출에 중점을 두었다.

▲가격대
중저가인 이랜드 쉐인진즈와 예신퍼슨스의 오앤지는 데님 팬츠 경우 5만9천원-8만9천원과 3만9천원-7만9천원으로 각각 책정했으며 자켓은 각각 7만9천-9만9천, 6만9천-8만9천이며 티셔츠 니트는 쉐인진즈 1만9원대 오앤지 3만9천원-4만9천원대로 각각 약간씩의 차별점이 있다.
비교적 고가 브랜드인 닉스 게스 GV2 버커루와 신규브랜드인 D2K 경우 팬츠가격은 15만원을 중심으로 12만9천대에서 17만9천원에 이른다. 네덜란드 직수입브랜드인 지스타 경우 프리미엄급보다는 한단계 낮춘가격으로 데님팬츠 22만8천원 우븐팬츠 21만8천원 자켓은 데님 32만8천 우븐 35만8천원 니트는 우븐 17만8천원 니트 9만9천원대로 책정했다.

▲마케팅
쉐인진은 늘어나는 유통망에 따라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내년에는 총 5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대중진 브랜드 넘버 원을 목표로 최고의 QR시스템. 베스트 상품 청바지에 대해 결품율 0%를 만든다는 각오다. 이를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PPL과 극장광고 등을 강화해 쉐인진즈의 웨스턴 컨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방침이다.
지스타는 핏을 지속적으로 알리기위한 네델란드 본사와 연계한 라이센스 브랜드 만의 고급화된 다양한 홍보 진행 및 고객과의 직접적인 온 오프 라인 이벤트와 매니아 형성 및 유지. 월별 콜렉션 라인과 디자이너라인 전개를 통한 브랜딩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다.
또한 물량면에서 지스타는 전체적으로 약 200%물량을 증가시켰으며 데님팬츠경우 250%까지 늘렸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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