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럭셔리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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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밍크·알파카·캐시미어 등 고급소재 활용

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로맨틱 감성을 바탕으로 한층 럭셔리하고 모던해진 겨울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 겨울 밍크, 알파카, 캐시미어 등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으로 상품의 퀄리티를 높인 아웃터류를 부각해 30-40대 커리어 우먼을 위한 세련되고 심플한 블랙 라벨존의 아웃터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슬림한 실루엣의 롱코트와 허리 라인을 강조해 한층 날씬해 보이는 벨티드 하프 코트, 털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블랙&화이트 하운드 투스 롱코트 등의 스타일이 있다.
특종 스타일은 폭스 칼라와 디테처블 버버리 스타일과 밍크 스크랩 짚업 점퍼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고급스럽고 다양한 퍼(fur) 아이템은 소매와 허리 부분의 셔링을 줘 날씬해 보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밖에 퍼 베스트 등 풍성한 질감과 소프트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올리비아로렌의 특종 아이템 10-12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 아이템별 기획 방향은 판매 호응도가 높은 코트류와 니트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아이템별 기획 비중은 코트·점퍼류 22%, 니트류 30%, 쟈켓류10%, 액세서리6%의 비중을 각각 차지한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겨울 시즌 역시 영화를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러시아의 설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닥터 지바고의 라라를 뮤즈로, 모델 김남주는 영화 속 여배우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리비아로렌의 한층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해진 겨울 스타일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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