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상권 매장확대 박차
이랜드월드(대표 민혜정)의 ‘O.S.T’가 13일 신촌점 첫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런칭했다.O.S.T 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베스트 퀄리티를 지향하는 실버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로서 올 하반기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4일 건대점, 27일 신림점, 31일 수원역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11월 중 명동, 대구 동성로, 청주, 광명, 안양 등 핵심 상권에 순차적으로 입점 할 계획이다.
O.S.T는 Only 3 Price 정책을 통해 3만원대를 넘지 않는 저가정책에서도 주얼리의 경우 스터링 실버 925와 고급원석 및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사용했으며 시계의 경우 천연가죽 밴드, 재팬 무브먼트, 3기압 방수 등 고급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네이밍에서 느껴지는 영화나 음악적인 감성을 VMD통해 발산하며 여성적이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쇼윈도우를 통해 표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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