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0% 성장 육박…데님·카고팬츠 인기
신화인터크루(대표 고영근)의 인터크루가 9월 40%에 육박하는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지난달 290억원으로 매출을 마감한 인터크루는 전년대비 37% 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달 초부터 추석연휴를 포함한 일주일간의 판매율도 4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크루는 전년에 비해 30개 이상 증가된 매장수의 확보가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대에 안정된 퀄리티와 트렌디한 아이템의 인기가 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일으키는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최근 남성 고객의 카고팬츠와 데님 팬츠는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연초 상품기획이 적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스타일로 진행된 데님팬츠는 신상품 중심으로 세일 없이도 대중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또 이마트를 비롯 뉴코아, 2001아울렛 등에서도 가두점 못지 않은 브랜드 컨셉을 반영하기에 충분한 인테리어와 고객서비스 등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어 올 연말 대형할인마트 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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