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남성복 부문
남성복 부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지위카스 (이의범 대표이사)

고객니즈 충족 바쏘 리뉴얼 주도

(주)에스지위카스의 남성복 ‘바쏘’는 1990년 런칭과 함께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쏘’는 끊임없는 라인 세분화 작업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집중해 왔다. 남성복의 토틀화를 업계 최초로 시도하고 끊임없는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16여년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바쏘’는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바쏘’는 현재 백화점 45개점 대리점 40개점을 전개 중이며 대리점의 남발보다 효율성 높은 매장을 육성하고 디자인과 상품력을 높이는 데 브랜드의 힘을 모으고 있다. 올해 상반기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 해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바쏘’가 오랫동안 브랜드로써 생명력을 이어 온 것은 끊임없는 디자인과 라인 세분화를 통한 신선함이 살아있기 때문. 96년 업그레이드 제품군인 임페리얼 라인과 99년 플래티넘 라인을 선보였으며 2000년 퓨전 라인을 출시하는 등 끊임없이 상품개발에 투자 했다. 2005년엔 새로운 캐주얼 라인을 시도해 좋은 반을을 얻었다.
‘바쏘’는 중고가 전략을 통해 고급이미지를 고수했으며 원단개발과 캐주얼 상품군의 강화를 통해 차별화에도 성공했다. 기존 어덜트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은층을 공략해 신규 고객 창출에도 성공했다. 특히 캐주얼을 강화해 토틀 브랜드로서 거듭났다. ‘바쏘’는 하반기 강화된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남성복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영캐릭터 부문
신세계인터내셔날 (김해성 대표이사)
보브룩 창출 전력 고객 충성도 높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영캐릭터캐주얼 ‘보브’는 꾸준한 매출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경

쟁력 있는 국내어패럴 회사’인 패션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05년 F/W에는 보브의 아이덴티티를 회복하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아이덴티티와 트렌드 사이에서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해서 공급하면서도 슬림핏의 섹시하고 시크한 보브룩을 지켰던 것과 연동해 보브가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CRM 역시 매출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시즌 4회 보브룩에 어울리는 사은품을 개발, 공급하는 것을 정례화 시켰으며 웹사이트에 고객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포인트 제도는 기존 고객의 로열티를 강화하여 고객의 재구매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품평회 시스템의 안정과 어패럴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 유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여러 제도적 장치 등도 안정화 단계에 있다. 결과적으로 탄탄한 기획력과 시스템으로 무장한 조직력이 관리 효율을 높이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현재 각 백화점 바이어들로부터 브랜드 운영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여러 동업계 타브랜드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06 F/W 보브의 최대 목표는 쉬크하면서도 섹시&슬림 핏으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트렌디함’으로 패션시장을 리드하는 것이다.

여성영캐주얼 부문
이랜드월드 로엠 (김광래 대표이사)
브랜드·유통 리노베이션 통해 정상정복

이랜드월드의 ‘로엠’은 1991년 런칭한 이래 지속적인 브랜드 리노베이션을 추진해 나갔

다.
여성복 시장에 진입한 후 지난 98년, 컨셉과 라인을 재정비해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여성복으로 브랜드를 리뉴얼시키며 정상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2004년 대대적인 브랜드 리노베이션을 전략화하며 가두상권에서의 핵심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저효율 매장은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핵심상권으로의 진입을 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로맨틱 컨셉으로 브랜드와 상품의 이미지를 전면수정해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한편, 메인타겟도 20대 중후반으로 책정해 상품군의 차별화도 이뤄냈다.
기존 13평대 매장규모를 확장했고 매출은 2배 이상 볼륨화됐다. 특히 지난해 매장 당 연 평균 매출액이 5억원대로 안정권에 진입, 올해는 점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