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새내기용 ‘비즈니스 수트’ 출시
마인드브릿지, 새내기용 ‘비즈니스 수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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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소재·고급 울 사용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에서 신입사원을 위한 비즈니스 정장을 출시했다.
25~35세대가 에이지타겟인 마인드브릿지는 주요 고객인 신입사원을 겨냥한 비즈니스 수트를 선보였다.


올 추동 트렌드인 ‘그레이’ 컬러에 은은한 광택 소재와 고급 울과 울 실크를 사용, 신입사원의 화사함에 포커스를 맞췄으며 슬림한 라인과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은 신입사원의 심플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특히 재킷의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소매통을 가늘게 해 슬림함을 부각했다.
마인드브릿지 김지용 디자인 실장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젊어 보이는 M라인과 정통디자인인 클래식라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마인드브릿지’는 정장바지와 코디가 가능한 셔츠50종과 가디건 30종을 함께 출시해 정장 한 벌에 아이템을 믹스해 다양한 멋을 낼 수 있도록 했다.
황영태 마인드 브릿지 이사는 “수트는 비즈니스맨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최신 트렌드의 수트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신입사원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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