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
‘라코스테레이디’ 런칭
여성시장 공략…전문화 시동
동일드방레(대표 안재원)은 ‘라코스테레이디’를 런칭시킨다.
여성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화시킨다는 것과 프랑스본사의 별도 매장방침과 맞물려 올해 속속 진행한다.
70년 전통의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내놓은 라코스테 레이디스 웨어는 다채롭고 풍부한 컬러감각을 그대로 유지한다. 보다 다양해진 상품구성과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소재와 디자인으로 스포티 엘레강스 룩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것.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우선의 진정한 명품을 추구한다. 일시적인 유행을 따르지 않는 우아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의 정통성을 유지시킨다. 24세-33세의 여성이며 여유로운 생활과 우아함을 추구하는 여성을 주요대상으로 한다.
테마별로 클럽, 스포츠웨어, 스포츠를 정했다. 클럽은 엘레강스라인, 력셔리 리조트. 스포츠웨어는 캐주얼라인으로 모던 스포티 터치에 화려한 컬러 클린한 스타일링이 특징. 스포츠는 스포츠라인으로 브랜드의 유산인 테니스웨어에서 비롯된 룩이며 여성과 스포츠를 나타냈다.
중심가격대는 니트 89,000원대, 스웨터 125,000원대, 우븐셔츠 97,000원대, 블루종 220,000원대, 버뮤다/셔츠 85,000원대 다.
매장은 백화점은 단독샵으로 전개하고 대리점은 샵인샵으로 입점하며 연말까지 40억 원을 매출목표로 책정했다. 또 내년 2007년에는 8개 매장을 더 확장 토탈 14개 매장에서 100억 원을 장기목표로 설정했다.
태창
美 ‘Joe’s Jean’ 전개
최고급 프리미엄 진 표방
태창(대표 김형일)은 미국의 프리미엄 진 ‘Joe’s Jean‘을 도입 전개한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진 브랜드를 선보인다. 멀티샵 THE LAB을 통해 전개하는 다양한 Fit을 표현한 Joe’s Jean은 스타일리쉬& 섹시함이다.
Joe’s Jean은 카사블랑카 출생의 Joe Dahan에 의해 ‘Joe the Hun’ 이라는 Men’s wear로 시작해 2001년 S/S Women’s Line을 런칭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Joe’s Jean은 Fit에 따라서 THE SOCIALTE, THE HONEY, THE TWIGGY, THE PROVOCATEUR, THE STARLET, THE LOVER, THE ROCKER, THE MUSE 8가지 라인으로 다양한 감성 표현과 연출로 여성의 섹시함과 스타일리시 함이 강조된다.
THE SOCIALTE (Classic Fit) 스트레이트 힙 라인과 플레어에 주름이 있어 길고 섹시한 실루엣. THE HONEY (Booty Fit) 엉덩이와 허리선이 피트되어 여성의 바디 라인을 그대로 표현한 실루엣. THE TWIGGY (Skinny Fit)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길어 섹시한 실루엣. THE PROVOCATEUR (Petite Fit) 무릎이 높아져 다리를 길게 표현하는 실루엣. THE STARLET (Sexy Fit) 피트감이 뛰어나 섹시하고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실루엣. THE LOVER (Relaxed Fit) 힙이 약간 루즈하고, 짧은 허리선의 실루엣. THE ROCKER (Skinny Flare) 가늘고 길지만 플레어가 있어 섹시한 실루엣. THE MUSE (Sophisticated Fit) 하이 웨이스트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매력적인 실루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