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 1020 젊은 감성 공략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스위트숲'이 코스메틱 '에뛰드'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한 다.
10대 젊은 층 공략에 나서고 있는 '스위트 숲'은 상큼한 이미지로 리뉴얼한 '에뛰드'와의 공동 이색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어필과 더불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12월부터 '스위트숲'은 구매고객에 한하여 '에뛰드' 할인권을 지급, '에뛰드'도 구매고객에게 '스위트숲'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위트 숲' 매장 내부에는 크로스 코디를 위한 세트 코디물, 액세서리, 잡화 이외에도 '에뛰드' 제품 일부를 제공, 한층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매장 신선도 유지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정해정 마케팅담당자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여성스럽고 큐트한 감성을 지향하는 두 기업 모두 홍보차원을 넘어 매출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에는 전속모델 박혜원을 내세운 스타마케팅을 적극 활용, 신세대 감성에 맞는 다채로운 이색 마케팅과 코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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