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웨이브, 액세서리·향후·잡화 등 토틀 전개
인터웨이브(대표 김성민)가 내년 시즌 슈즈 매장에 이어 여성복 '질 스튜어트'를 전격 전 개할 방침이다.
뉴욕 출신 디자이너 만든 브랜드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닌 '질 스튜어트'는 SBS TV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 슈즈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브랜드로 유명하다.
내년 선보이게 될 여성복 '질 스튜어트'는 로맨틱 & 페미닌 무드로 소프트한 터치감과 꾸띄르 감각의 디테일로 고혹적인 미를 연출, 캐주얼 라인의 경우 발랄한 소녀의 감성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춘하 시즌에는 자연스런 실루엣으로 실크, 러플, 레이스, 플라워 프린트로 장식된 소녀의 모습에서 도발적인 미니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
아이템은 의류 및 액세서리, 향수, 잡화에 걸쳐 토틀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통망은 백화점 3개 매장을 시발로 향후 의류·복합구성으로 25개 매장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런칭 첫해는 직수입 물량에 비중을 두어 향후 라이센스 물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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