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중국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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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우시와 조인

한인회중심 전개

남대문시장이 세계최대 도매시장인 이우시와 손을 잡고 한인회를 중심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 중구청과 남대문시장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일은 투자협력을 통해 개인상인 차원이 아닌 시장 차원으로 확대, 남대문시장 등 최대 액세서리 시장인 중국시장 진출을 확보하게 됐다.
이우시는 엄청난 물량과 교역량을 자랑하는 소상품 시장인 푸티엔 시장과 대형 전문시장이 8개 자리하고 있어 우한시, 선양시와 함께 중국 3대 도매시장으로 꼽힌다.
남대문시장주식회사 백승학 기획부장은 “중국의 경우 정부차원에서 적극 도움을 준다”며 “우리나라도 국가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한탄의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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