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게임 등 청소년 문화 반영 인기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1020 세대를 집중 공략한다.휠라는 보다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1020 세대를 타겟으로 젊은층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팬택 앤 큐리텔 프로 게임단을 주인공으로 화보집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집에는 게임과 스포츠를 적절히 조화시킨 내용으로 각 게이머들과 어울리는 스포츠를 일러스트로 처리, 게이머들의 프로필과 자필 사인이 담겨있다.
인기 프로게이머 이윤열을 비롯해 총 11명이 참여한 화보집은 서울, 경기를 비롯한 휠라 매장 100군데를 통해 무료로 배포돼 3일 만에 동이 나는 등 청소년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또한 팬택 앤 큐리텔 게임단과 의류협찬 계약을 체결해 브랜드 노출을 시도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휠라코리아는 매달 영화 시사회를 진행하는 등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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