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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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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이, 日·中 수출 활성화...글로벌 브랜드 도약
후다이(대표 김영규)의 '아이내피'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
'아이내피'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 150개를 확보한 상태로, 4월부터 유아 전문 매장 뿐만 아니라 친환경제품 판매점에도 진출해 유통채널을 다각화 시켰다.
온라인 유통망은 CJ 홈쇼핑과 협력사로 지정된데 이어, 유아 MD가 없었던 농수산 홈쇼핑에도 진출해 친환경 제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후다이는 기능성 친환경 제품으로서 브랜드 어필에 적극 나서며 유아 전문 매장과 최근 유기농 전문 판매점인 '신시'의 체인망에도 진입해 고부가 제품 사용을 추구하는 젊은 신세대 주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후다이는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 주력,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수출시장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다이의 박용길 팀장은 “오는 7-8월 정도에 중국 수출협상건을 완료시킬 계획이다”고 밝히고, “올 1/4분기 일본 수출액이 80만불을 기록, 연내 50억이상의 매출액을 목표로 코스닥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벤처 기업으로 인정받은 후다이는 은 나노 기술을 이용한 기능성 3단 접이식 순면기저귀 외에 기저귀커버, 유아 올인원에 이어 유아용품 개발을 진행 중으로 유아 기능성 토틀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일본 수출시장에 진입한 후다이는 '키요세끼(KIYOSEKI)글로벌'과 협정사를 맺고, 일본 수출시장 뿐만 아니라 향후 전세계 유아제품의 유통망 진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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