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제품 완판·인지도 급상승
브이아이엑스코(대표 김인곤 최영화)의 '빅토리녹스'가 적극적인 PPL 협찬으로 20%의 매출상승 효과를 거뒀다.여행용·비즈니스 백을 주로 전개하고 있는 '빅토리녹스'는 '원더풀라이프'를 비롯해 '굳세어라금순아', '신입사원' 등에 협찬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을 극대화 하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의 극중 강호역을 맡고 있는 에릭에 협찬한 'ST.MORITZ' 제품은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또 '신입사원' 후속으로 방영될 '내이름 김삼순'의 현빈에도 협찬이 확정된 상태.
브이아이엑스코 관계자는 “'빅토리녹스'의 인지도가 국내에는 미약해 브랜드 노출의 효과가 가장 큰 PPL을 중심으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남성도 소품을 하나의 패션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실제로 방송을 보고 문의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브이아이엑스코는 앞으로도 PPL 마케팅에 주력하며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며,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올 한해 백화점 중심의 활발한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