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개최 임박
‘2004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5개국 300여개 업체가 참가, 500개 부스 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문바이어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바잉과 소싱이 이뤄질수있는 교류센타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부산국제신발·피혁 전시회(BIFOS 2004)와 2005 S/S Pret-A-Porter Busan으로 나뉘어 동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부산컬렉션·지역브랜드패션쇼, 부산 텍스타일디자인대전, 부산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대한민국전통의상공모대제전, 섬유패션관련 트렌드 설명회, 신발피혁 트렌드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가 주최, BEXCO, KOTRA 부산무역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섬유·의류업체들이 국내외 굴지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국제 비즈니스 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전시구성으로 국내 유명전시회의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를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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