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안휘성으로 오세요”
“中 안휘성으로 오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프씨지, 봉제공장 투자설명회 관심집중

패션컨설팅전문 에프씨지(대표 박풍언)가 지난 28일 개최한 중국 안휘성 봉제공장 투자설명회 이후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문의를 받고 있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서울 설명회 및 대구, 부산, 제주도까지 일정을 마친 에프씨지는 섬유업체를 비롯해 설비, 배관, 건설, 전자, 의학 등의 다양한 업종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통이 편리하고 전력, 용수가 풍부한 점과 신호그룹(대표 이현호)의 성공담이 업계관계자들에게 투자의 가치를 높여줬다는 자체 분석이다.

오세창 이사는 “안휘성의 고위 간부들이 직접 참석하여 개별 상담 자리를 만든 것이 관련업체와 바이어들에게 투자의 안전성을 보장했으며, 다른 지역보다 인건비가 싸고 세수정책이 우수하다는게 메리트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에프씨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업체들과 함께 디자인컨설팅, 원단소싱, 소재개발을 주도한다.

또한 8월에 열릴 Preview In Seoul에 참가, 소재정보 컨설팅 회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하반기엔 안휘성 주관으로 투자설명회를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며 안휘성만의 우대정책을 더욱 강조, 다양한 이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