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센터, 건풍·성안·진영 등 10개社
한국 패션센터(이사장 최태용)신상품개발 지원사업에 지역 10개사가 선정됐다.
센터는 23일 기업선정 위원회를 열고 건풍, 경영텍스, 지니윅스, 해일등 폴리에스터, 나일론 4개사와 성안합섬, 풍전티티 등 면, 면교직 2개사, 에스와이티, 백우 등 울, 울교직2개사외 세양섬유, 진영 등 총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업체는 지역내 대표성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이었다고 선정 위원회는 밝혔다.
선정된 10개사는 7월2일 1차 간담회를 갖고 전문 컨설턴트와 신제품 개발과 관련한 협의를 가진뒤 개발사업일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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