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성장 주역들 시상·뉴 비전 제시
두손21(대표 정석명)이 아동복 외길 30년을 걸어온 것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0일,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두손21은 하얏트호텔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날은 현 두손21의 임직원은 물론, 옛 직원들도 함께 했으며, 협력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원어패럴 고중석 사장과 종교인 평화봉사단 백두홍 회장이 본 행사에 앞서 축사를 전달했다.
본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상, 우수 사원상, 업무 혁신상, 최우수 매장상, 우수 협력사, 공로상 등 10개 부분에서 직원 및 매장, 협력 업체들의 시상이 있었으며, 공로상에는 이춘호, 다나베, 이정희씨가 수상했다.
또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며 가치 창조, 고객 창조, 지식 창조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두손21은 30주년 기념 이벤트로 ‘캔키즈 네버랜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세기를 빌려 두손21 전 직원과 옛 직원들,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고객들 모자 50쌍, 장애우 모자 5쌍을 특별 초청해 태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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