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의 '비너스'가 새모델로 영화배우 장진영을 기용했다.
비너스측은 지난해 영화 <싱글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장진영이 섹시함과 귀여움을 고루 갖추고 있어 새모델에 적합하다고 판단, 이번 상반기부터 1년간 이미지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비너스'는 현대여성의 이지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가운데 모델 장진영 특유의 발랄하고 패션너블한 면모를 적용할 방침이다.
/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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