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 남녀공용제작·스타가 직접 판매
삼도물산(대표 김용석)의 ‘asap’이 베이비복스 각 멤버의 핸드프린팅이 들어간 티셔츠를 출시해 화제다.
‘asap’는 엔터테인먼트와 패션의 윈윈전략 차원서 인기그룹 베이비복스와 파트너쉽을 체결, 런칭시부터 눈길을 끌었는데 브랜드 활성화차원서 베이비복스 티셔츠를 개발했다.
이 티셔츠는 ‘asap’가 여성영캐릭터브랜드임에도 불구 남녀 공용으로 제작, 각 멤버의 담당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단순히 연예인 이름을 딴 제품과는 차별화를 선언, 직접 연예인의 핸드프린팅을 응용한 디자인을 첫 선보이는 것.
이달 베이비복스는 각 담당매장에 들러 직접 이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는데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활성화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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