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보끄레머천다이징, 글로벌 패션기업 위상강화
보끄레머천다이징, 글로벌 패션기업 위상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 ‘w.’ 출범·해외마켓다각화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이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의 위상강화를 본격화했다. ‘온앤온’ 리뉴얼, 내년 S/S에 신규 여성영캐릭터캐주얼 브랜드 ‘w.’ 런칭, 백화점 PB브랜드 육성 등으로 브랜드 다각화를 시도하는 한편 해외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내년 춘하에 런칭할 영캐릭터브랜드 ‘w.’은 ‘온앤온’과 ‘올리브데올리브’의 브릿지를 전략화, 이로써 ‘올리브데올리브’ 까지 포함해 영캐주얼 자체 브랜드 3개를 전개하는 셈. 이만중 사장은 “확대되고 있는 영시장서 브랜드 세분화, 전문화로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한다.”고 브랜드 다각화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다. ‘온앤온’은 브랜드 쇄신 차원서 리뉴얼에 돌입, 하반기 변신을 예정하고 있고 그간 사스로 주춤했던 중국 비즈니스도 이달 정상화에 들어가 시장개척을 가속화한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중국시장의 연 매출이 25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내년을 안정화의 원년으로 삼는 동시에 대만, 싱가폴, 홍콩 등의 진출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중국 관련 전문 인력 양성 확대, 하드웨어 시스템 구축을 제1과제로 설정했다. 한편 이만중 사장은 한국패션의 중국시장 장악을 위해선 진출 기업간 정보 및 인프라 공유가 중요하다 강조하며 향후 중국 내 한국 패션 단지 조성 등을 통한 효율제고 등이 뒤따라야한다고 덧붙인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