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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S/S 신소재 트렌드 설명회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이지철)과 한국패션센터(이사장 최태용)가 공동으로 2004년 봄·여름 신소재 트렌드 설명회를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개최한다.
대구는 20일 오후 2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서울은 27일 오후 2시 섬유센터 17층에서 개최된다.
밀라노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된 신소재 트렌드 설명회는 2004년 봄·여름을 겨냥한 컬러 트렌드와 소재 트렌드를 집중 분석, 섬유업체의 제품기획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회 당일 참석자들은 트렌드에 맞춘 해외 신소재 샘플들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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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홈텍스’ 매장 오픈
▲태광무역(대표 이희대)이 알러지 방지용 기능성침장류인 가정용 홈패션 침장류 취급매장 “파라홈텍스”를 14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지하 2층(203호)에 개점했다.
그동안 진드기방지용 기능성직물을 개발, 이 시장에서 대표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태광은 이번 침장류 취급매장을 개점하는 것을 계기로 이 시장에서의 입지와 기업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매장에는 침구류를 비롯 기능성 홈패션 제품들이 다수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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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 ‘비’사인회 성황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TBJ’가 지난 14일 천호동매장에서 전속모델 ‘비’ 팬사인회를 열었다.
최고의 인기로 영 층 소비자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는 지난 신림점,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동 지역이 마비 될 정도라는 반응을 보여 거의 아수라장을 실감케 했다.
TBJ 전속모델 ‘비’는 TV프로그램을 통해서도 ‘TBJ’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TBJ는영화나 그 외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인 스타 마케팅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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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와코루, ‘나미나미 브라’ 인기
▲와코루의 신상품 ‘나미나미(찰랑찰랑)브라’가 크게 히트해 일본 열도가 후끈후끈하다.
‘나미나미 브라’는 ‘헤무’라는 특수소재로 제작, 몸에 착 달라붙는 ‘보디일체형’ 브래지어며 모양 자체가 크게 만들어져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봉제선을 없애 겉옷의 맵시를 살리고 착용 후 겨드랑이 부위가 조이는 현상도 없다고 일본 와코루사는 설명했다.
보통 일자형이던 브라의 옆 라인을 두꺼운 폭의 물결 모양으로 디자인돼 조이는 힘을 분산시킴으로써 끈 자국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헤무’라는 신소재 개발로 인해 기존의 단순했던 브라의 라인이 두꺼운 물결 모양의 라인으로 변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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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파리서 촬영
▲리더스 PJ의 유러피언 고감도 감성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은 지난17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 현지 모델들과 함께 봄 비쥬얼 촬영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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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앵글부츠
▲한국 락포트에서 겨울 주력아이템인 앵글부츠를 출시했다.
한국인에게 맞는 편안한 워킹 슈즈로 자리잡고 있는 락포트의 여자구두 W7748은 7cm 힐이면서도 유연한 밑창으로 되어있어 발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앵글부츠이다.
또한 발 중간부에 강철심을 삽입하여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발이 편하다.
EVA 깔창으로 가볍고 쿠션이 뛰어나며, 잘 다듬어진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발을 부드럽게 감싼다.
락포트는 1984년 미국 발 의학협회로부터 인정 받은 첫번째 구두회사로서 그 명성에 맞는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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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라인, ‘패션피날레 인 대구’개최
▲오는 12월 20일 대구에서는 패션 피날레 인 대구가 개최된다.
모델라인 대구지사 주최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올해의 초청디자이너로 도향호(도호)씨를 선정했으며, 베스트 드레서로서 정치부분에 이명규 대구 북구청장, 경제부분에 성화직물 김진섭대표, 문화부문에 권태인 TBC보도국장, 스포츠부문에 삼성라이온즈 강동우 선수를 각각 시상한다.
도향호씨는 98년 8월 김우종 부띠크의 세컨 브랜드 도호를 런칭, 대구를 포함하여 서울 대전 부산 광주 전주등 전국적으로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 3회 중국 영파시 인터내셔날, 패션 페스티벌 초청 및 신세기지광 및 상품전시회개최등 활발한 해외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디자이너다.
한편, 모델라인은 지난 5일 서울에서 베스트모델시상식을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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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몽뜨, 송희영 실장체제
▲미씨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 끌레몽뜨(대표 김영수)의 기획실이 13일 송희영 실장 (35) 체제로 재편됐다.
끌레몽뜨는 그동안 기획실을 맡아왔던 서석자 이사의 후임으로 까슈 벨라디터치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아온 송실장을 영입, 이미 진행중인 봄상품 기획에 대한 종합점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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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관광특구協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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