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강남역점이 매출 안정세를 보이며 빠른 시장 안착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첫 서울 매장인 강남역점을 오픈한 ‘아이겐포스트’는 오픈 이후 최근 주말
3천5백만원, 평일 2천2백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봄 런칭 이후 지방점을 통해 꾸준히 마켓 테스트를 실시, 디자인 및 퀄리티에 대한 자
신감을 갖고 서울 상권에 진입한 ‘아이겐포스트’는 이같은 매출안정세에 따라 지방점에
이어 서울 상권 선점도 성공적인 것으로 자체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겐포스
트’는 서울 지역내 브랜드인지도 확산을 위한 이벤트로 브랜드 심볼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이겐포스트’ 브랜드 컨셉이 적합하며 각4종 의류에 응용이 가능한 심볼 디자인의 접수
를 받고 있다.
/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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