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코리아(대표 조형래)가 501데이 스페셜 에디션 ‘에코 화이트탭’을 출시했다. 리바이스는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에코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기농 면화의 수요를 촉진, 유기농 면화의 경작지를 늘려가겠다는 취지로 시작 확산세를 몰아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 되어 올해 ‘레드텝 에코진’에 이어‘501 에코 화이트탭’이 탄생되었다. 501 에코 화이트탭은 13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의 리바이스의 상징인 1947년 501 핏에 기반을 둔 에디션으로 기존의 레드탭이 아닌 화이트 탭을 달고 출시한다.

리바이스 501은 세계 최초의 청바지로 1873년 ‘over all’의 이름으로 제작되어 1890년 ‘501’ 일련번호가 적용되었다.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청바지 대명사로 이번501데이를 맞아 출시한 501바지는 1947년대의 501바지의 핏을 재현한 제품이다. 여러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셀비지 원단을 사용해 정교한 워싱 가공법인 Shrink-to-fit 의 멋스럽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