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S 토탈브랜드 도약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의 ‘섹시쿠키(SexyCookie)'가 토탈브랜드로의 컨셉 변화를 통해 공격 마케팅에 나선다. 이는 브랜드가 축소되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소문을 일축하는 행보다.
섹시쿠키 관계자는 “내년부터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토탈 브랜드 개념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아우터라인을 완성도 있게 전개해 내년 S/S부터 현재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컨셉이 약해지는 등의 변화는 이번 시즌 마리앙뜨와네트를 테마로 순화되고 고급화 된 것 뿐이라며 ‘섹시쿠키’에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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