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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社는 라이센스업체인 캘빈클라인 코스메틱, 언더
웨어, 진과 함께 Man Ray의 독특한 사진회고전을 협찬한다
고 발표했다.
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조지 퐁피두 센터에 의해 주관되어
파리에서 열렸다. 이전시회는 오는 6월 29일까지 샹제리제
거리의 그랜드 패리스 내셔날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전시회에 출품된 500여점의 사진들은 패션 초상 풍경 기술적
효과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전에 선보인적이 없었던 작품
들로 되어 있다. 특히 이전시회는 파리의 전시를 마치고 9월
에는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의 프랑스와 미국미술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게다가 이는 어린이들의 복지를 옹호하는데
공헌한 조지 퐁피두 미술문화 재단과 연계되어 있다.
한편 캘빈클라인 매장은 지난 봄 파리의 몽테뉴가에 오픈한
것을 비롯 밀라노 런던 모스코바 바르셀로나 리스본 로마 유
럽전지역에 위치해 있다.
남성과 여성을 위한 캘빈클라인 콜렉션과 여성과 남성을 위
한 ck 캘빈클라인, 여성과 남성 및 아동을 위한 ck 캘빈클라
인 진이다. 가정용품뿐만아니라 의류 악세서리 속옷 신발 잠
옷 양품류 시계 양말 수영복 안경 코트 향수에 이
르는 다양한 범주의 제품들이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범주에
서 디자인된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