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이 올해 500억 매출 목표를 이뤄내 2009년 외형 규모 1000억 달성과 상장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코웰은 종합패션회사를 목표로 인터넷 쇼핑몰 런칭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 이순섭 대표는 새로운 연예인 브랜드는 물론 수입 브랜드 전개도 고려중이라며 “직수입 브랜드는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다. 우리나라 사람의 사이즈, 정서에 맞지 않는 부문이 많기 때문에 라이센싱을 통해 토착화 작업이 필요”함을 전했다. 2009년 S/S런칭을 목표로 일반화된 명품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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