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후원 선수 함정우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함정우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18번홀 버디를 잡으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함정우의 인상 깊은 활약에 경기 중 착용한 의상도 화제가 되었다. 함정우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이번 대회에 반바지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9월까지 이어진 폭염을 고려해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으며 이에 함정우는 까스텔바작의 쿨링 기능성 소재 셔츠와 쿨링 기능성 반바지를 착용하고 나와 무더운 날씨를 이기고 경기력을 끌어 올렸다.
까스텔바작은 함정우의 우승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함정우 프로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까스텔바작 모자를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파우치를 제공, 30만원과 50만원 구매 시 각각 5만원, 1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까스텔바작은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이 필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기능성 의류들을 적극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늦게까지 이어지는 더위를 고려해 후원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품질 좋은 기능성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함정우 프로뿐만 아니라 KLPGA투어에서 선전중인 이제영, 이준이 프로 등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이준이 선수가 준우승을 거두며 까스텔바작 후원 선수 쾌거를 이어갔다. 이준이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까스텔바작과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