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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골프(L.A.B. GOLF) CEO 샘한, “골프 퍼터 새로운 기준 제시, 최상의 경험 제공”
랩골프(L.A.B. GOLF) CEO 샘한, “골프 퍼터 새로운 기준 제시, 최상의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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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뉴골프 전개사 큐앤드비인터내셔날과 독점 총판 계약 체결
현대판교점서 ‘랩 퍼터’ 기술 체험 제공 팝업 고객과 호흡
랩골프(L.A.B. GOLF) CEO 샘한 사진=나지현 기자 

어뉴골프를 전개 중인 큐앤드비인터내셔날(대표 최덕규)이 혁신적인 퍼터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랩골프와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랩골프(L.A.B. GOLF)는 ‘Lie Angle’의 약자로 ‘L.A.B. Technology’ 기술은 퍼팅 스트로크 시 퍼터헤드의 회전을 억제하여 페이스를 완벽한 스퀘어로 유지하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골퍼들에게 최상의 퍼팅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KLPGA 방신실 선수가 사용한 퍼터이기도 하며, 이외에도 노예림 , 안병훈 ,아담 스콧 등 여러 유명한 투어 선수들이 애용하는 퍼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랩골프는 런칭기념 현대 판교점 7층에서 지난 8월30일부터 9월12일까지 랩 퍼터 기술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팝업을 운영했다. 미국에 이어 전 세계 골프시장 점유 TOP 2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해 랩골프 CEO 샘한(Sam Hahn)이 내한했다. 

랩 퍼터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는 샘한 CEO

랩골프는 어떠한 특장점이 있는 브랜드인가?

“랩골프는 골프 퍼터의 혁신을 목표로 설립된 브랜드로, 과학적 접근과 정밀한 설계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12개국에 진출했으며 골프 퍼터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골퍼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랩골프 퍼터는 최첨단 소재와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골퍼의 스윙과 일관성을 높여주는 독창적인 밸런스 시스템을 적용해 퍼팅의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다양한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든 제품의 설계와 제조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유지하며,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과 퍼팅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퍼터를 제공한다. 특히, 랩골프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은 골퍼들의 퍼팅 정확도를 높이는 데 무엇보다 중점을 두고 있다.”

 

랩골프 런칭, 샘한CEO 내한 기념 현대판교점에서 랩퍼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클래스와 팝업이 열렸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며 이 계약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이 한국 시장에서 자체 골프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보유한 풍부한 유통 경험과 획기적인 마케팅 기획력에 주목했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과의 계약은 랩골프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더 많은 골퍼들에게 랩골프만의 혁신적인 퍼터를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단순히 제품 유통을 넘어 골프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중요한 도약이 될 수 있도록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한국 골프 시장에서 랩골프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한국 시장을 주목한 이유는 무엇이며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한국은 세계적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시장 지위가 큰 나라 중 하나다. 한국 골프 고관여자들은 기술에 대한 흡수력도 빠르고 니즈가 높다고 들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의 골퍼들에게 랩골프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판매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랩골프 퍼터는 한국 골퍼들에게도 퍼팅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랩골프 퍼터를 사용하는 골퍼들은 더욱 일관된 스트로크와 향상된 퍼팅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이를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골프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질 것이다. 랩골프만의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퍼터 기술은 분명 한국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상의 퍼터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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