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일대표 “농구 교류가 팀워크·리더십 키워 변화 이끌어”
“농구코트는 다양한 측면에서 비지니스와 비슷하다. 명확한 의사소통, 신뢰, 그리고 공통된 목표는 스포츠와 직장에서 필수 요소다. 우리는 선수의 강점에 따라 역할을 분배하고 이는 직장에서 업무를 배정하는 것과 같다.”(라이크라코리아 최원일 대표)
라이크라코리아 대표이자 커머셜 직무를 겸하고 있는 최원일 대표는 밸류 체인 관계 강화를 목표로 2019년에 라이크라® 농구팀을 창설했다. 지난 5년 간 이 팀은 다양한 분야의 핵심 파트너를 하나로 모으며 업무를 넘어선 유대감, 팀워크, 목표 의식을 다져왔다.
최원일 대표는 “우리는 라이크라컴퍼니의 제품과 관련있고 농구에 열정있는 새 멤버를 언제나 환영한다. 목표는 팀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그의 경험을 비추어 농구팀과의 시간을 ‘변화시키는 것(Transformative)’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팀워크, 인내심, 그리고 리더십에서 배운 교훈들이 개인과 업무적인 삶에 영향을 끼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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