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아워즈,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
애프터아워즈가 예술의 도시 런던을 배경으로 한 24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빠르게 지나가는 도시 속에서 평범한 일상이 애프터아워즈로 물들어가는 순간의 감성을 담았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아 4차 리오더를 진행 중인 ‘무스탕 재킷’과 ‘오버사이즈 퍼 재킷’ 등 러닝 제품을 포함한 아우터류와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알파 인더스트리, 헤리티지와 아카이브 모던하게 재해석
알파 인더스트리가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24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절제된 모던함과 기능적 요소를 갖춘 디테일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40년대와 60년대 제작되었던 군복에서 영감 받아 새롭게 복각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재킷과 베스트를 비롯해 파라슈트 팬츠, 드로코드 스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쌤소나이트, 이동욱과 함께 세련된 감성의 어반 무드 연출
쌤소나이트가 세련된 감성의 어반 무드를 담은 24FW 비즈니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뻔하고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바이브를 즐기는 이동욱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특히, 강렬한 색감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공간 속에 스며든 이동욱 특유의 세련미와 도시적인 감성이 캠페인 무드를 극대화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론에디션, 기존 틀을 깬 새로운 조합과 시도
마론에디션이 24FW 컬렉션 ‘스위트 싱귤레리티’를 공개했다. ‘매력적인 독특함’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고정된 관념이나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조합과 시도를 통해 ‘의외성’을 찾는 데 주목했다. 전형적인 가을 컬러 대신 라이트 블루, 멜로우 옐로우, 아이보리 같은 소프트한 컬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의외성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