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스토케, 도심형 유모차 ‘요요3’ 출시
스토케, 도심형 유모차 ‘요요3’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능·디자인·소재 등 16가지 측면 업그레이드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도심형 유모차 ‘요요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토케 요요는 자유롭게 도시를 누비는 가볍고 콤팩트한 휴대용 유모차의 아이콘으로서 전세계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제품 요요3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능과 디자인, 소재 등 무려 16가지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최고의 도심형 유모차로 거듭났다.

도심형 유모차 요요3는 국내외 도심 곳곳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내구성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먼저 아이의 편안함을 위해 캐노피의 길이부터 확장했다.

전작 대비 12.5cm 길어진 요요3의 캐노피는 아이에게 내리쬐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햇빛이나 바람, 먼지 등 외부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캐노피에 여닫을 수 있는 유아 확인 창과 메쉬 통풍창이 추가돼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쉽게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기가 잘 되게 도와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스토케가 도심형 유모차 ‘요요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토케가 도심형 유모차 ‘요요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요요3는 높아진 등받이와 캐노피 안쪽에 부착된 컴포트 필로우로 전작 대비 약 4cm가 확장되어, 아이가 시트에 기댈 때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따라 섬세하게 안전벨트(하네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4단계 등받이 슬롯을 적용했다. 안전벨트(하네스)는 버클을 겹쳐서 한 번에 채우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해 버클을 하나씩 끼우는 불편함 없이 쉽게 체결이 가능하다.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를 위한 사용 편의성도 향상됐다. 10kg까지 수납이 가능해진 장바구니로 아이와 외출 시 유아용품 등 짐을 넉넉하게 넣을 수 있으며 쇼핑 시 활용하기도 편리하다.

반사 소재가 반영된 리플렉팅 휠은 야간에도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도와주며, 네 개 바퀴에 각기 적용된 독자적인 서스펜션과 소프트 드라이브 시스템도 강화되어, 거친 노면에서도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도와준다.

이 밖에도 프레임에 라운드 쉐입을 도입해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고, 아이가 착용하는 안전벨트(하네스) 어깨끈과 부모가 어깨에 메는 숄더 스트랩, 베이스 패브릭 등은 통기성 높은 메쉬 소재를 적용해 아이와 부모 모두 쾌적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토케 요요3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프레임 하나로 시트만 교체해 오래 쓸 수 있는 올인원 유모차이다. 시트는 신생아부터 만 6개월까지 사용하는 뉴본팩과 뉴본쉘, 만 6개월 이상부터 15kg까지 사용하는 컬러팩 세 종류로 구성된다.

요요3는 휴대용 유모차들 가운데 유일하게 신생아를 위한 두 가지 옵션인 ‘0+뉴본팩’과 ‘뉴본쉘’을 제공하고 있다. 뉴본팩은 1.6kg의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폴딩이 특징이며, 뉴본쉘은 프레임에서 분리하면 휴대용 요람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두 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스토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제이콥 크라흐(Jacob Kragh)는 “새롭게 선보인 요요3 는 스토케 브랜드 아래 첫 출시된 요요 신제품으로 의미가 깊다.

요요3 는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며 “스토케가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추구하며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진화한 요요3를 통해 아이와 어디로든 원활하게 이동하며 편리하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